"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힘" 을 기르는 것

 

바로 수학교육의 목표입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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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1, 중2 시기에는

간단한 문제들을 스스로

생각해서 풀어야 하고,

그 과정에서 수학적 논리력을

충분히 길러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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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제집을 5권을 풀든 10권을 풀든

이러한 방향을 제시하지 않는 

수학교육은 무용지물입니다.

심지어 문제를 많이 푸는 것이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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잘못된 수학공부의 예는 많습니다.

아래는 실제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대화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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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 A: "야, 이거 어떻게 푸는 거야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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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B: "음 그거 여기 X에 이 숫자

     대입해서 나온 값을 제곱해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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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A: "왜 그렇게 하는 건데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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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B: "음, 그렇게 해야 답이 나와.

     그렇게 하라고 배웠어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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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A: "그냥 그렇게 하면 된다고?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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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   B: "그래, 그냥 방법을 외우면 돼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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